vlahvlah

Apr 30

danpyunsun: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 거주하고 있는 Anna Lindgren Lee이 단편선과 선원들의 네이버 온스테이지에 대한 (정확히는 단편선과 선원들의 음악 전반에 관란) 리뷰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 인디음악 블로그 Indieful ROK에 업로드, 원래 영문으로 작성된 본문을 한글로 번역해 제 텀블러에 기록합니다. 초벌 번역자는 피코테라, 최종 번역자는 삼군입니다.
원문은 이곳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indiefulrok.com/2014/04/danpyunsun-and-the-sailors-on-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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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선은 지난 몇년 간 한국 인디 씬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름이었다. 그는 재능있는 뮤지션일 뿐 아니라, 독특한 위트를 지닌 작가이자 자립음악협동조합 운영자의 한 명이기도 하다. 회기동 단편선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앨범들을 발표했지만, 이제 그의 공연을 보고싶다면 회기동 단편선 대신 단편선과 선원들이라는 이름을 라인업에서 찾아야 한다.

올해(2014년) 3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단편선과 선원들의 공연을 즐길 기회가 있었다. 지니Genie도 나와 함께 공연장인 한잔의 룰루랄라로 갔는데, 원래 다른 친구와 윤영배(그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다)의 공연을 보려 한 것이었지만, 물론 두 번째 순서인 단편선과 선원들의 공연까지 보았다. 단편선은 자신의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첫 순서인 윤영배에게 열렬한 앵콜을 외침으로서 그의 존재를 관객들에게 드러냈다. 그는 세 번에 걸쳐서, 거듭될 수록 점점 재미있는 방식으로, 앵콜을 외쳤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단편선이 키가 꽤 크다는 생각은 했지만, 나중에야 그가 (그녀가 아닌) “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편선과 선원들의 공연은 정말, 정말, 정말 좋았다. 어쿠스틱 기타를 그렇게 훌륭하게 격정적으로 연주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나는 단편선과 선원들이 쉽게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리라고 생각한다. Dungen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틀림없이 단편선과 선원들을 좋아할 것이다. (단편선과 선원들은 Dungen과 달리 사이키델릭 포크를 표방하지만, 두 팀 모두 외국어로 노래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그들의 가사는 그 언어를 이해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가치가 있겠지만, 그들 음악의 핵심은 멜로디와 설득력 있는 곡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단편선과 선원들이 Skankaloss같은 페스티벌의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장면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훌륭한 퍼포먼스, 인상적인 보컬과 더불어, 단편선은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즐거운 공연을 만들었다. 특히, 단편선이 그날 밤의 두 번째 발라드 곡을 부르겠다고 하더니 난데없이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불렀을 때 정말 재미있었다. 첫 번째 발라드 곡을 부를 때도 비슷한 농담을 했지만 이번에는 더욱 길게 이어갔다. 관객들의 웃음이 터지고도 그는 백지영의 노래를 후렴까지 부른 뒤에야 자신의 곡을 시작했다.

서울에 살지 않는 이들은 단편선과 선원들의 공연을 직접 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온전한 음악적 경험이 되지는 않겠지만, 위에 첨부한 동영상들을 보면 단편선과 선원들이 지닌 힘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동영상들을 전부 감상했다면 단편선의 텀블러로 가서 다른 음악들도 들어보기를 바란다.

danpyunsun: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 거주하고 있는 Anna Lindgren Lee이 단편선과 선원들의 네이버 온스테이지에 대한 (정확히는 단편선과 선원들의 음악 전반에 관란) 리뷰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 인디음악 블로그 Indieful ROK에 업로드, 원래 영문으로 작성된 본문을 한글로 번역해 제 텀블러에 기록합니다. 초벌 번역자는 피코테라, 최종 번역자는 삼군입니다.

원문은 이곳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indiefulrok.com/2014/04/danpyunsun-and-the-sailors-on-stage/

단편선은 지난 몇년 간 한국 인디 씬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름이었다. 그는 재능있는 뮤지션일 뿐 아니라, 독특한 위트를 지닌 작가이자 자립음악협동조합 운영자의 한 명이기도 하다. 회기동 단편선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앨범들을 발표했지만, 이제 그의 공연을 보고싶다면 회기동 단편선 대신 단편선과 선원들이라는 이름을 라인업에서 찾아야 한다.

올해(2014년) 3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단편선과 선원들의 공연을 즐길 기회가 있었다. 지니Genie도 나와 함께 공연장인 한잔의 룰루랄라로 갔는데, 원래 다른 친구와 윤영배(그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다)의 공연을 보려 한 것이었지만, 물론 두 번째 순서인 단편선과 선원들의 공연까지 보았다. 단편선은 자신의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첫 순서인 윤영배에게 열렬한 앵콜을 외침으로서 그의 존재를 관객들에게 드러냈다. 그는 세 번에 걸쳐서, 거듭될 수록 점점 재미있는 방식으로, 앵콜을 외쳤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단편선이 키가 꽤 크다는 생각은 했지만, 나중에야 그가 (그녀가 아닌) “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편선과 선원들의 공연은 정말, 정말, 정말 좋았다. 어쿠스틱 기타를 그렇게 훌륭하게 격정적으로 연주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나는 단편선과 선원들이 쉽게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리라고 생각한다. Dungen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틀림없이 단편선과 선원들을 좋아할 것이다. (단편선과 선원들은 Dungen과 달리 사이키델릭 포크를 표방하지만, 두 팀 모두 외국어로 노래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그들의 가사는 그 언어를 이해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가치가 있겠지만, 그들 음악의 핵심은 멜로디와 설득력 있는 곡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단편선과 선원들이 Skankaloss같은 페스티벌의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장면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훌륭한 퍼포먼스, 인상적인 보컬과 더불어, 단편선은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즐거운 공연을 만들었다. 특히, 단편선이 그날 밤의 두 번째 발라드 곡을 부르겠다고 하더니 난데없이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불렀을 때 정말 재미있었다. 첫 번째 발라드 곡을 부를 때도 비슷한 농담을 했지만 이번에는 더욱 길게 이어갔다. 관객들의 웃음이 터지고도 그는 백지영의 노래를 후렴까지 부른 뒤에야 자신의 곡을 시작했다.

서울에 살지 않는 이들은 단편선과 선원들의 공연을 직접 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온전한 음악적 경험이 되지는 않겠지만, 위에 첨부한 동영상들을 보면 단편선과 선원들이 지닌 힘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동영상들을 전부 감상했다면 단편선의 텀블러로 가서 다른 음악들도 들어보기를 바란다.

Apr 23

암페어AMFAIR VOL.2 소개

amfair:


poster designed by shrmp zng

국내 유일의 전자 음악 페어
ALL KIND OF ELECTRONIC MUSIC MARKET & SHOWCASE

암페어AMFAIR VOL.2

2014.5.24 SAT 3PM-10PM
@ 무대륙Mudaeruk (WWW.MUDAERUK.COM)
ENTRANCE: 5000KRW

주최: 영기획YOUNG,GIFTED&WACK
후원: 무대륙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무대륙에서 국내 유일의 전자 음악 페어인 암페어(AMFAIR)가 열린다. 암페어(AMFAIR)는 전류를 측정하는 단위 암페어(ampere)와 박람회의 뜻을 가진 페어(fair)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전자 음악 라이브 공연과 마켓이 결합된 전자 음악 축제다. 1회 암페어는 1세대 음악가부터 사운드클라우드에 곡을 올리는 프로듀서 지망생 그리고 전자 음악에 관심 있던 이들이 모두 모여 무대륙 공연장에 못 들어가는 이가 있을 만큼 성황을 이뤘다. 1회 암페어가 한국 전자 음악 신에 속한 모든 이를 모으는 게 목표였다면 2회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부제로 붙였다. 2014년 초 부터 음반을 발표한, 특정한 레이블이나 크루에 속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음악가들을 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2013년은 한국에서 전자 음악 신이 생긴 이후 가장 많은 음반이 발표되었으나 그를 제대로 다루어줄 매체와 소비할 이들은 여전히 부족한 해였다. 제 2회 암페어를 통해 신을 열어갈 새로운 구성원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암페어는 영기획(YOUNG,GIFTED&WACK)이 주최하고 무대륙이 후원한다.

쇼케이스 아티스트 / 부스 신청: 2014년 4월 30일까지
위탁 음반 판매 신청: 2014년 5월 23일까지

쇼케이스 신청
부스 신청
위탁판매 신청

문의: contact@younggiftedwack

amfair.tumblr.com
www.younggiftedwack.com

암페어AMFAIR VOL.2 기획의 변

amfair:

암페어AMFAIR Vol.2 기획의 변

2013년 11월에 열린 암페어에 참가한 누군가가 SNS에 다음과 같은 평을 남겼습니다. ‘전자 음악 명절’. (그 외의 평은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amfair.tumblr.com/post/65889398627/11-2-1-amfair-sns) 달파란, 캐스커와 같은 전자 음악 1세대부터 사운드클라우드에 자신의 노래를 올리고 사람들의 평가를 기다리는 프로듀서 지망생 그리고 이들의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던 청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암페어를 즐겼습니다. ‘국내 최초의 전자 음악 페어’ 암페어. 최초이자 최후가 될지 몰라 회차를 붙이지 못한 첫 번째 암페어는 다행히 성황리에 끝났고 덕분에 당당하게 Vol.2라는 회차를 붙이고 돌아올 수 있게 됐습니다. 다시 한번 암페어와 함께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첫 암페어는 가능한 한국 전자 음악 신에서 활동하는 모든 종류의 그룹을 모아보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관객들이 이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며 음악하는 이들 역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음악가들이 옛 친구를 만난 듯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장면은 조금 감동스럽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암페어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부제로 정했습니다. 2014년 초반에 음반을 발표한, 레이블이나 크루에 속하지 않고 담담하게 자신의 음악을 만들고 활동하는 이들을 조망하려는 마음에서 입니다.

#WACKLIST 2013에서 ‘올해의 모든 한국 전자 음악 음반’을 정리하며 이런 문장을 썼습니다. “위 리스트 기준으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발매된 전자 음악 음반은 총 57장이다. 그 중 피지컬 음반으로 발매되어 유통된 음반은 시디와 카세트 테이프 모두 합쳐 총 29장이다. 개인적인 경로로 파악한 판매량에 따르면 피지컬 음반로 발매되 음반 중 100장이 넘게 판매된 음반은 5장 이하로 추측된다.” 음반판매량은 나날이 줄고 있으며 전자 음악 신의 규모는 아직 의미 있을 정도로 크지 않습니다. ‘샌드위치 위기론’ 따위를 이야기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이럴 때일 수록 만나서 서로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도 주고 받고 좋아하는 음악가의 음반도 사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하면 좋지 않을까요. 일가친척 모두 모여 가족의 안부를 묻고 걱정해 주는 명절 처럼. 전자 음악 명절 암페어 때 뵙겠습니다.

Apr 03

[Two Gazed] 가인 Vs 선미 - Dazed & Confused 2014년 4월호 -

havaqquqlog:

가인의 솔로 음반 보도자료에는 늘 ‘실험’, ‘파격’, 변신’과 같은 수식어가 붙는다. 맨발로 탱고를 부르고 전에 없던 고음을 내지르며 뮤직비디오에선 베드신을 연출한다.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영어로 욕을 하고 손에 피를 묻힌다.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행보가 그랬던 것처럼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파격을 선점하는 아티스트형 아이돌 가수를 지향하는 것처럼 보인다. 선미는 맨발로 앉거나 눕거나 혹은 남자나 소파에 기대어 노래를 부른다. 보디슈트를 입고 전형적인 일렉트로팝을 부르든, 뱀파이어 분장을 하고 R&B를 부르든 그녀는 그냥…

인디의 전략가들│② 영기획 대표 하박국 “신에서 중요한 건 흐름을 만드는 일” - ize -

havaqquqlog:

"서서히 다음 단계를 도모해야 할 때인데, 더 필요한 건 뭘까.

하박국: 돈. (웃음) 내가 따로 돈을 벌지 않으면 영기획은 지금 상태론 유지할 수가 없다. 나중에 내고 싶은 스펙의 음반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못 내게 되는 일이 생길까 봐 걱정이 많이 된다. 페이스북에서 투자하실 분 없냐고 묻기도 하고, 대출을 받아야 하나 뭘 더 팔아야 하나 고민 중인데 답이 쉽게 나오진 않는다.”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4031622567248851

Feb 26

한대음 대담

havaqquqlog:

[2014.2.28] 하이-파이너드클럽Hi-Fi Nerd Club Vol.1 - 오대리Odaeri @ 무대륙Mudaeruk -

havaqquqlog:

하이-파이너드클럽Hi-Fi Nerd Club Vol.1

2014.2.28 FRI PM 8:00 
@무대륙Mudaeruk
www.mudaeruk.com
입장료Entrance: 10,000원

facebook event page
https://www.facebook.com/events/640916462642378

출연자LineUp
오대리Odaerie
http://odaeri.blogspot.kr

프로그램Program
라이브Live + 토크쇼Talkshow +…

Feb 18

"페어 플레이" - GQ 2월호

amfair:

"소비자의 규모라는 구체적인 데이터를 찾기 위한 행사였으나 생산자의 숨은 욕심이라는 추상적인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via havaqquqlog)

[2013.02.23] 스몰 블록 파티SMALL BLOCK PARTY @ WAYS OF SEEING -

havaqquqlog:

facebook event page: https://www.facebook.com/events/1381213495480920

2014.2.23 SUN PM 4:00 
@웨이즈 오브 씽Ways Of Seeing
입장료Entrance: 무료FREE

공연Live Act
회기동 단편선Heogidong Danpyunsun
사람12사람saram12saram
+
디제잉DJING
로보토미LOBOTOMY
비트버드beatbird
먼데이스튜디오mondaystudio
+

Feb 07

MON 다시 듣기 / MON REPLAY -

havaqquqlog:

영기획YOUNG,GIFTED&WACK에서 MON 다시 듣기 / MON REPLAY 라는 제목으로 그레이GRAYE의 [MON]을 여러 시선에서 다시 듣는 특집을 진행했다. 나는 ‘MON REPLAY (2) - [MON] 제작기 + 전곡 공개’에서 제작자 하박국의 [MON] 음반 제작기를 다급히 썼다. http://younggiftedwack.com/archives/6593

[MON]을 내야 겠다는 생각이 든 건 그레이가 WATMM에서 공연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왔을 때였다. 원래 내기로 했던 [LEMON]의…

Jan 15

NYT 기사를 통해 알아본 Beats Music 모습 몇 가지 -

kwangbae:

다음 주 출시되는 Beats Music의 몇 가지 측면을 NYT 통해서 미리 조금 알 수 있었는데, 흥미로운 몇 가지만 조금 짚어보면,

1) 기계적 알고리듬을 활용할 뿐 아니라, 사람이 직접 관여한 추천이 될 것이다.

→ 출시 전에 Beats에서 가장 강요하는 것이 이 부분인데, 실질적인 차이보다는 경쟁 서비스와의 차별점을 강조하고픈 마케팅 메시지 정도로 읽혀짐. 실제로 Pandora나 Spotify의 추천 알고리듬에 사람 손이 안 가는 것도 절대 아니고. 아마 경쟁 서비스의 멍청한 추천 사례를 최대한 찾아내어 잘 대응한게 아닐까. End user에게 바로 체감되는 것도 아니고 추천이란게 엄청 잘 한다고 확연히 들어나는 부분도 아니니까, “추천 로직에 나름 신경 썼다”는 정도로 이해할 수 밖에.

2) Paid subscription만 있고, free plan은 없다.

→ 브랜드 로열티를 가지고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괜찮은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Pandora나 Spotify의 다소 질이 떨어지는 audio 광고 같은 business model은 하지 않겠다는 태도로 읽혀질 수도 있고. Coverage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free tier 없이 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royalty 높은 paid subscriber를 우선 확보하고 조금씩 기능을 열어줘가며 점차적으로 free plan을 만들지 않을까.

(사실 내가 음악 stream 서비스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과연 “native하다”고 판단할만한 수준의 새로운 광고 모델이 나올 것인가이다. Beats가 audio 광고로 시작하지 않는 것은 일단 환영)

→ NYT에서는 이로써 뮤지션 및 레이블에 돌아가는 royalty rate이 더 높을 것이라고 예상은 하는데, 이건 아직 감춰져있는 것이라 판단 불가.

3) 모바일에서는 장소, 활동, 사람, 장르, 이 4 가지 조건을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는 ad hoc playlist가 제공될 것이다.

→ 조심스레 예상하면, 이 기능은 자칫 망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저 조건들을 바탕으로 만족할만한 추천을 만들어내기란, 로직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듣고 싶은 음악’이란 복합적인 요소로 계산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특정한 한 가지 요소에 꽂혀서 맹목적으로 따라가게되는 것에 가깝다고 보기 때문이다.

 특히 “활동(activity)”라는 것이 무척 애매해보이는데,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그 요소를 구걸한다해도 걷거나, 달리거나, 차로 이동하거나 하는 등 움직임 요소 이상이 없지 않을까.

Jan 13

올해의 모든 한국 전자 음악 음반 -#WACKLIST 2013 -

havaqquqlog:

http://younggiftedwack.com/archives/6545

2013년의 #WACKLIST 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발매된 모든 한국 전자 음악 음반을 모아봤다. 며칠 동안 온갖 경로로 발매된 한국 전자 음악 음반을 뒤진 이유는 다음 문장을 완성시키고 싶었기 때문이다.

위 리스트 기준으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발매된 전자 음악 음반은 총 57장이다. 그 중 피지컬 음반으로 발매되어 유통된 음반은 시디와 카세트 테이프 모두 합쳐 총 29장이다….

서울에 없다. '스포티파이' -GQ 2013년 1월호 -

havaqquqlog:

본래 글은 다음과 같다. 위 옆으로 마리화나와 SOD가 실릴 줄 알았다면 더 과감한 걸 고를걸 그랬다.

TOP10차트 없는 음악 ‘서비스’ - 올해 초부터 스포티파이(Spotify)라는 해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결제해 쓰고 있다. 이 서비스는 TOP10 차트가 없는 대신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기 위한 요소로 가득하다. 내가 듣는 음악, 친구들이 듣는 음악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가져온 내 정보를 이용한 추천 코너부터 블루 노트, 가디언, 하이프머신, 피치포크 등 레이블과 웹진 심지어는 웹서비스를 넘나드는 앱들….

음원과 피지컬 음반에 관한

havaqquqlog:

댓글 백업. 머천다이즈, 여피. 인스타그램 그리고 스포티파이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Dec 12

계속, 12월

havaqquqlog: